2022년 업데이트, 직장인 연봉 실수령액 표 총정리

 

본인의 연봉이 실제로 매달 월급으로 통장에 들어오기까지 공제되는 항목을 거쳐서 들어오게 됩니다.

즉, 실제로 통장에 찍히게 되는 금액이 연봉 실수령액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공제되는 항목은 4대보험, 소득세 등인데요.

해당 항목들의 세금이 제외되고 난 뒤, 들어오는 금액이 바로 연봉 실수령액 입니다.

 

연봉 실수령액이란 본인의 연봉을 월급으로 단순 환산하여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 요양, 고용보험 등의 4대보험과 소득세, 지방 소득세를 공제한 금액을 말하며 쉽게 이야기해서 연봉에서 공제액을 뺀 월급 실수령액을 이르는 말이다.

월 급여를 받는 직장인의 대부분은 직장에서 4대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급여에서 소득세, 지방 소득세를 포함해 이미 원천징수하여 사실상 얼마가 나가는지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이상 쉽게 파악할 수 없는데 참고용으로 이번 포스팅에서 2022 연봉 실수령액을 표로 간단히 정리하며 살펴본다.

그렇다면 각 연봉대별로 연봉 실수령액은 어떻게 되는지,

2022 연봉 실수령액표를 통해서 바로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의 표는 2022년 4대보험 요율이 적용된 2022 연봉 실수령액표 입니다.

보험 요율은 매년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 년도의 요율이 반영된 내용으로

연봉 실수령액을 체크해보시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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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궁금하셨던 연봉대별로 2022 연봉 실수령액은 어느정도인지 확인해보세요!

참고로 2022 연봉 실수령액표는 1인 가구 기준이며, 비과세 급여는 불포함입니다.

연봉으로 치면 2400만~2500만 정도가 2023년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 월급 2,010,580원에 해당될 것 같은데 연봉 2,500만 원 정도가 2023년 최저임금 수준이 되는 셈이다.​

여기서의 연봉 2,500만 원의 월 실수령액은 세전 2,083,333원에서 공제액 218,530원을 제하고 나면 1,864,803원이다. 공제액은 급여의 금약이 높아질수록 상승하는데 연봉 5,000만 원의 경우 세전 4,166,667원에서 공제액 644,030원을 제하고 난 3,522,637원이 실질 월 수령액이 되는 셈이다.​

다들 꿈의 연봉이라 일컫는 연봉 1억 원의 경우는 공제한 830만 원에서 공제액 180만 원을 제한 실질 월 수령액은 6,510,772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