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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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내를 꼬옥 안아주세요인생 교훈 명언 2009. 5. 11. 02:10
당신의 아내를 꼬옥 안아주세요 TV를 키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넘치는 잔소리는 깨끗한 집, 반듯한 아이들, 건강한 당신을 위한 아내의 사랑의 외침입니다. 멋진 썬글라스에 폼나게 운전대 잡은 도로의 사모님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가 버스의 빈자리를 보고 달려가 앉는 건 집안 일에, 아이들 등쌀에, 남편 뒷바라지. 지친 일상에 저린 육체를 잠시 기대어 쉴 쉼터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결혼 전에는 새 모이만 큼 먹더니 요즘은 머슴 밥같이 먹어대는 아내 당신의 아내가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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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사러온 한 여자아이 이야기인생 교훈 명언 2009. 5. 3. 22:23
어린 여자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조용히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엄마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아빠는 침통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는 이 집을 팔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해야겠소. 앤드류는 뇌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별 도리가 없소. 오직 기적만이 앤드류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소." 부모의 대화를 엿들은 어린 여자아이는 자기가 끔찍이도 사랑하는 아기 남동생을 기적만이 살 릴 수 있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아이는 골방 깊숙이 숨겨 놓은 유리병을 꺼냈습니다. 유리병 안에는 그 아이가 오랜 동안 모아 놓은 동전이 있었습니다. 그 유리병에 있는 동전을 방 바닥에 다 쏟아 놓고 여러 번 세고 또 세었습니다. 그 아이는 동전을 유리병에 다시 담았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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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인생 교훈 명언 2009. 1. 14. 16:34
요즘처럼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와 청년백수들이 많아지고 있는 때에 그래도 희망이란 끈을 놓지 않기를 바라며 올려봅니다.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