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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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vs '개미' 주식투자 대결 누가 이길까?기타 잡다구리 2009. 7. 1. 12:49
앵무새와 '개미' 투자자들이 주식 대결을 하면 누가 이길까? 지난 6월 30일 앵무새와 '개미' 투자자들이 투자 수익률 경쟁을벌이는 모의 주식투자 대회가 국내에서 열렸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당시 25일부터 파푸아뉴기니산 앵무새와 일반 투자자 10명이 참여하는 '종목새를 이겨라'라는 모의 주식투자 대회가 열렸는데 투자 대상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씩 모두 30개종목이며, 투자 원금은 6천만원었다 앵무새의 투자 종목은 부리로 아무렇게나 지목하는 것으로 선정했다. 즉,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그야말로 내키는데로의 무작위 투자다. 그런데 문제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는 투자 대회의 수익률이 앵무새 2.4%, 인간 2.2%(평균)로 앵무새가 앞서고 있어다는 것이다. 물론 앵무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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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200억 女자산가 공개구혼에 300여명 몰려미디어 연예 TV 2009. 5. 30. 16:09
‘200억 자산 골드 미스, 그녀의 특별한 공개 구혼’ 화제를 모았던 200억원대 여성 자산가의 공개 구혼에 300여명의 남성 지원자가 몰렸다고 한다. 처음 친구들과 저 얘기를 나눴을때 서로 안간다고 농담삼아 했던 그 XXX이라 생각했던 이슈에 300명이 넘는 아저씨들이 신청을 했다니...참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28일 결혼정보업체 선우에 따르면...(개인적으로 선우라는 업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_-) 이날 현재까지 공개 구혼에 응한 남성 신청자는 300여명으로, 이들 중 대부분이 공개 구혼 여성에 비해 나이가 어린 ‘연하남’이라고 한다. 하긴 공개 구혼자가 ‘동갑부터 10세 연하의 미혼 남성’을 조건으로 걸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연령대별로는 36~41세(1968~1973년생)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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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 크리스마스? 여유있는 자들만의 선택일뿐..인생 교훈 명언 2009. 1. 21. 13:03
몇 일전...모 TV에서 방영해준 취재에서 들은 내용이다. 전체의 주제는 현제 우리나라 경제의 실상에 대한 것과 차기 대통령이 되었을때 바꿔지길 바라는 뭐 그런거 였었나?... 그런건 관심이 없어 잘 모르겠고 ;; 기억에 남는 것 하나.... 생계가 어려워서 노점상을 힘들게 하시는 분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분들인데...가끔 단속 나와 깽판?쳐 버리면 몇일 번거 도루아미타불이 된다고.... 그냥 안정적으로 장사만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분들은 돈을 모으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그저 굶지 않는 것이 목표셨다. 선거? 당연히 관심이 없이....고놈이 고놈이라 쳐다보기도 싫다고 하시던데...ㅋ 기억에 남는 것 둘... 원유유출 사건으로 힘들어 하는 태안반도에 사는 어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