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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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하면 여성 면역력 증가미디어 연예 TV 2009. 11. 3. 19:21
키스를 하면 여성의 경우 면역력이 증가 된다고 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지난달 31일 리즈대학의 콜린 헨드리 박사가 학술전문지인 메디컬 하이포테시스에 기고한 논문을 인용해 키스를 통해 여성에게 남성의 사이토메갈로바이러스(CMV)라는 바이러스가 전달되며, 키스를 계속 주고받으면서 이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커진다고 발표했다. 특정 남성의 CMV는 입의 접촉과 침의 교환 과정을 통해 여성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되며, 해당 남성과 6개월 간 키스를 할 때 CMV에 대한 면역력이 최고조에 이르며 여성이 임신을 할 경우 태아가 CMV에 감염될 가능성은 현저히 줄어든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분명 키스는 여성에게는 많이 할 수 록 좋을것이다. 재미난 점은 남성일상 에 대한 언급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