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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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사러온 한 여자아이 이야기인생 교훈 명언 2009. 5. 3. 22:23
어린 여자 아이는 엄마와 아빠가 조용히 대화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엄마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아빠는 침통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여보, 우리는 이 집을 팔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해야겠소. 앤드류는 뇌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수술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별 도리가 없소. 오직 기적만이 앤드류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소." 부모의 대화를 엿들은 어린 여자아이는 자기가 끔찍이도 사랑하는 아기 남동생을 기적만이 살 릴 수 있다는 아빠의 말을 듣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아이는 골방 깊숙이 숨겨 놓은 유리병을 꺼냈습니다. 유리병 안에는 그 아이가 오랜 동안 모아 놓은 동전이 있었습니다. 그 유리병에 있는 동전을 방 바닥에 다 쏟아 놓고 여러 번 세고 또 세었습니다. 그 아이는 동전을 유리병에 다시 담았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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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주문하다가 여자친구 폭행하고 무죄판결받은 서양남자 이야기 (독일, 실화)유머 2009. 1. 25. 23:05
남 : 피자좀 시킬까? 당신도 좀 먹을래? 여 : 싫어 남 : 그래? 알겠어 여 : 아니 나도 그냥 먹을까? 남 : 응? 여 : 아 잘 모르겠어 남 : 피자를 먹고싶은지 모르겠단 말이야?? 여 : 몰라 남 : 배는고파? 여 : 음 그런것 같기도 한데 남 : 무슨소리야 여 : 배가고픈지 안고픈지 확실히 모르겠어 남 : 그럼 니 피자도 시킬게 여 : 근데 그때 배가 안고프면 어떡하지? 남 : 안먹으면되지 여 : 그럼 돈이 아까워 남 : 그럼 보관하다 나중에 먹으면 되잖아 여 : 나중에 먹기 싫으면? 남 : 피자를 먹기 싫을때도 있어? 여 : 난 그래 남 : 그럼 다른거 먹고 싶은거라도 있어? 여 : 아니 남 : 그럼 그냥 피자먹어 여 : 싫어 남 : 그럼 아무것도 안먹을거지? 여 : 아니 먹어야지 남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