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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록체인 스포츠엔터 월드컵 테마코인 뛴다, 팬토큰 칠리즈 알고랜드
    비트코인 2022. 11. 23.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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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월드컵이나 축구선수 등 축구 테마 코인에 거래량이 몰리고 있다.

    가상자산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대표 스포츠 팬 토큰 칠리즈(Chiliz)가 최근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찾은 가상자산 4위에 등극했다. 

    FTX 거래소 부도 사태와 연관된 1위 였던 솔라나(Solana)와 2위 였던 FTT  코인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칠리즈가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 받고 있다.

     

    칠리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와 연계한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축구클럽 FC바로셀로나, 유벤투스 FC, 파리생제르맹 FC 등과 공식 협력하고 투자자는 칠리즈를 통해 구입한 각 팬토큰을 통해 구단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미칠 수도 있으며, 침체를 보이던 대다수 알트 코인과 달리 칠리즈는 지난 6월부터 월드컵 호재 기대감을 반영, 꾸준히 우상향했다. 월드컵 개막을 앞둔 11월 들어서는 하루 10% 이상 급격한 변동성을 띠기 시작했다.

     

    스페인 대표팀 팬토큰(SNFT)도 하루 10% 수준의 높은 변동성을 띠고 있는데 앞으로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각 팀이 거둔 성적에 따라 팬토큰 가격도 계속 실시간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식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처로 지정한 알고랜드(ALGO) 역시 이번 월드컵으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 

    월드컵 관련 이미지를 상품화한 NFT 플랫폼 '피파플러스 콜렉트'를 출시했다. 디지털 콜렉티블 '제네시스'에는 역대 월드컵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상징적인 순간, 독특한 순간을 포착한 영상이 포함된다.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 대표팀의 호나우두가 독일을 상대로 넣은 두 번째 골 등이 NFT로 제작됐다.

     

    가상자산거래소 크립토닷컴 역시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사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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