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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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열애설, 솔직한 느낌미디어 연예 TV 2009. 11. 12. 00:54
네이버를 서핑하다 모 잡지사가 올린 장동건.고소영 열애설 이란 기사를 봤다. 타이틀만 보았을때 "참~또 낚시성 기사겠구나..."하며 무심코 클릭해보니 지인들 소속사측의 발표를 통한 내용이라며 신빙성이 있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왜냐하면 소속사나 측근의 표현이란 말을 인용했을때 만약 사실이 아니라면 고소를 당할 수 있는 신중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어쨌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했고 그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고 지난 5일 고소영과의 열애 사실을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동건은 6일 오전 팬클럽 '아도니스'에서 게시글에 "고소영과는 작품을 같이하기도 했었던 오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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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200억 女자산가 공개구혼에 300여명 몰려미디어 연예 TV 2009. 5. 30. 16:09
‘200억 자산 골드 미스, 그녀의 특별한 공개 구혼’ 화제를 모았던 200억원대 여성 자산가의 공개 구혼에 300여명의 남성 지원자가 몰렸다고 한다. 처음 친구들과 저 얘기를 나눴을때 서로 안간다고 농담삼아 했던 그 XXX이라 생각했던 이슈에 300명이 넘는 아저씨들이 신청을 했다니...참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28일 결혼정보업체 선우에 따르면...(개인적으로 선우라는 업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_-) 이날 현재까지 공개 구혼에 응한 남성 신청자는 300여명으로, 이들 중 대부분이 공개 구혼 여성에 비해 나이가 어린 ‘연하남’이라고 한다. 하긴 공개 구혼자가 ‘동갑부터 10세 연하의 미혼 남성’을 조건으로 걸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연령대별로는 36~41세(1968~1973년생)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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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로 변신한 권상우, 커피숍 '티어스' 위치미디어 연예 TV 2009. 5. 30. 12:34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입이 보장되지만은 않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잘 나갈때 마니 벌어놓는 것으로 나중?을 위해 사업을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다. 연예인(배우..라고 하기엔 아직 2% 부족한것 같기에..) 권상우가 16일 서울 명동에서 커피숍 '티어스'를 오픈해 사업가로 변신한다고 한다. 아니지 변신은 전향하는것이니 겸업?이라고 하는 표현이 맞겠다. 손태영과의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이때에 전략적 선택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만...어쨌든 새로운 소식에 취재진들과 팬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커피숍 티어스는 아이보리와 블루톤의 인테리어에 넓고 쾌적한 느낌이라고 한다. 그런데 명동역 근처라...당연히 지리적 위치는 탁월한데... 아무리 죽마고우와 동업이라지만 그 긑처가 한두푼 하는 곳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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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내를 꼬옥 안아주세요인생 교훈 명언 2009. 5. 11. 02:10
당신의 아내를 꼬옥 안아주세요 TV를 키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넘치는 잔소리는 깨끗한 집, 반듯한 아이들, 건강한 당신을 위한 아내의 사랑의 외침입니다. 멋진 썬글라스에 폼나게 운전대 잡은 도로의 사모님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가 버스의 빈자리를 보고 달려가 앉는 건 집안 일에, 아이들 등쌀에, 남편 뒷바라지. 지친 일상에 저린 육체를 잠시 기대어 쉴 쉼터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결혼 전에는 새 모이만 큼 먹더니 요즘은 머슴 밥같이 먹어대는 아내 당신의 아내가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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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절망.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니스커트인생 교훈 명언 2009. 5. 10. 02:09
다른 사람들이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많은 것을 가진 재벌 그룹 회장의 자살과 교통사고로 사지마비가 되어 휠체어 신세를 지는 사람의 웃음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 .... 몇년전 일이다. 경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승용차를 운전하던 한 젊은 여성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전복된 화물트럭에 깔렸다. 처음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환자의 상태는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다., 그녀의 오른쪽 다리는 찌그러진 차체에 짓눌려 무릎 위까지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짓뭉개져 있었고, 그녀의 복부는 또 다른 외상으로 인해 소장과 대장이 여섯군데나 파열되어 있었다. 처음 응급실에서 환자를 대하는 순간, "생명을 구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다. 혈압은 80/40 맥박은 120회. 호흡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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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유머 2009. 1. 20. 15:30
당당히 올린 어떤 미혼 여성의 글... PostingID: 431649184 Title: What am I doing wrong? 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I’m articulate and classy. 전 똑똑하고 세련됬습니다. I’m not from New York. 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