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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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200억 女자산가 공개구혼에 300여명 몰려미디어 연예 TV 2009. 5. 30. 16:09
‘200억 자산 골드 미스, 그녀의 특별한 공개 구혼’ 화제를 모았던 200억원대 여성 자산가의 공개 구혼에 300여명의 남성 지원자가 몰렸다고 한다. 처음 친구들과 저 얘기를 나눴을때 서로 안간다고 농담삼아 했던 그 XXX이라 생각했던 이슈에 300명이 넘는 아저씨들이 신청을 했다니...참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28일 결혼정보업체 선우에 따르면...(개인적으로 선우라는 업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_-) 이날 현재까지 공개 구혼에 응한 남성 신청자는 300여명으로, 이들 중 대부분이 공개 구혼 여성에 비해 나이가 어린 ‘연하남’이라고 한다. 하긴 공개 구혼자가 ‘동갑부터 10세 연하의 미혼 남성’을 조건으로 걸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연령대별로는 36~41세(1968~1973년생)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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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돈을 벌고나면 뭘할것 같은가?,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이야기 한대목인생 교훈 명언 2009. 5. 12. 07:09
오래전에 신문한귀퉁이에서 아주 짧게 읽었던 어느 대목이 있는데 십수년이 지나도 문득문득 떠올려지는 이야기 대목이 하나 있어서 이곳에 적어볼까 합니다. 왜 누구나 그런대목들이 있잖아요. 저한테는 인생의 힘든부분이나 급한 부분을 맞딱드렸을때 떠올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떤 젊은이가, 바닷가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한 노인을 보고 있노라니, 고기를 잡았다가 놓아주고,잡았다가 놓아주고 하면서 다섯마리 정도만 챙기고 자리를 일어서는 것이었습니다. "아니,왜 어렵게 잡은고기를 놓아주고 그것만 들고가는게요?" "허허..이건 오늘 먹을 양식이라네" "잡았던 고기를 시장에 내다팔면 많은 돈을 벌수가 있을텐데요" "젊은이는 많은 돈을 번 다음에는 뭘할것 같은가?" "고기판 돈으로 집도 사고,옷도 사고 풍요롭게 사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