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휠의 경우 탄소 소재를 사용해 적의 눈에 쉽게 띄지 않고, 탄력이 아주 강해 거친 지형에서도 고속 주행이 가능하하므로 운전자는 마치 공군 전투기를 조종하듯 특수 헬멧을 쓰고, 모든 기기의 작동을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HUD)를 통해 통제 한다.
이밖에도 정밀 레이더, 열적외선 탐지기,음향 탐지기 등이 장착돼 있어 적군에 앞서 타격을 가할 수 있다.
미 공군이 개발중인 특수차는 `포드 머스탱X-1`과 `닷지 챌린저베이퍼 2가지이며,
저소음 고속주행을 위한 특수 엔진과 8기통 500마력의 힘이 로켓를 밀어내듯 차체를 전진한다고..거의 로켓이군...
5개의 머플러(소음기)는 스텔스 기능의 핵심이다. 머플러가 모두 가동될 경우 고속 주행에서도 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는다고 하며, 마치 저격용 총기에 소음기를 단 것과 유사.
한가지 재미난 미 공군이 사실 이 스텔스 카의 개발계획을 공개한 이유가 청년들의 군대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긴 그게 아니라면 이런건 극비리에 개발하는게 일반적이겠지..
우리나라도 이런건 좀 배웠음 하는 바램이다.
이런 떡밥? 얼마나 좋남...이런거 타보고 싶어서라도 지원 마니할듯 싶다.
그나저나 요새 미국 공군은 전투기 안만들고 왠 차?를 다 만드는지 좀 의아하다.
하긴 어차피 공군이 만들었다기보단 돈만 되고 군수업체가 만든거겠지만...
근데..공군에 왜 자동차가 필요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