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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종3색 新감각 휴대폰 ‘눈에 띄네’미디어 연예 TV 2009. 1. 27. 10:02반응형‘콤팩트 디지털카메라에 버금가는 800만화소폰에서 영사기 기능이 겸비한 프로젝터폰까지…’
삼성전자가 특화 기능으로 무장한 전략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주도권 수성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오는 1/4분기동안 고화소, 프로젝터 등 특화 기능이 탑재된 3종 3색의 다채로운 고성능 제품을 쏟아낼 예정이다.
듀얼 폴더폰 (SPH- W6450), 피코폰(MBP200) : 2009 CES 공개 모델 ▶ 디카 뺨치는 800만화소 풀터치폰, ‘SCH-W740’ =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국내 최초로 8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풀터치폰,‘SCH-W74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카메라 기능에 주안점을 뒀다. 제논플래쉬가 탑재돼 초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 또 피사체에 따라 촬영옵션(야간/인물/풍경)이 자동전환되는 ‘자동장면’, 사진의 인물 태그에 따라 문자메시지 전송과 통화가 가능한 ‘얼굴등록’, 촬영한 영문단어를 인식하여 영한번역이 가능한 ‘영문인식’ 기능 등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WVGA급의 3.3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이 채용, 편리한 풀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SCH-W740’ 등을 내세워 올해 본격적으로 열리는 국내 고화소 폰카 시장을선점하겠다는 계산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전세계 5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은 올해 1억 1000만대로 추정해 지난해(4050만대) 대비 배 이상 성장할 예정이다.
▶ 듀얼폴더의 귀환, ‘SPH- W6450’ = 위아래, 좌우 등 두 가지 오픈 방식이 적용된 똑똑한 휴대폰이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LG텔레콤을 통해 오즈전용 ‘듀얼폴더폰(가칭ㆍSPH- W6450)’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07년 2월 ‘더블폴더폰(SPH-B6550)’을 출시한 지 2년 만의 귀환이다. 양?향으로 열리는 이 제품은 폴더를 위로 열면 바탕화면, 옆으로 열면 웹서핑, DMB, 음악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해럴드경제 전체보기
휴대폰에 카메라가 들어간건지..카메라에 휴대폰 기능을 넣은건지...
측면 여닫식의 디스플레이로 전화 받을때 드래곤볼의 스카우터처럼 앞이나 뒤가 가려지겠군요.
그리고 빔 프로젝트 기능을 넣은 휴대폰이라...
특이해..-_-반응형'미디어 연예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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