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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만난 착각하며 사는 사람인생 교훈 명언 2009. 5. 10. 16:15반응형
10여년 전 나는 착각을 해도 한참 착각을 하는 사람을 만났었다.
그는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멋도 있고, 말도 잘하고, 언뜻 봐서는 나무랄데 없는 신사였다.
그런데 그는 소위 말해서 핫바지 같은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정수기 사업으로 전국에 판매하면 큰 돈을 벌 것이라고 호언장담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정작 그는 월세방을 전전하다가 옥탑방에 올라와 있으면서도 일은 하지 아니하고 백수로 지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복권에 당첨되면 사업을 하겠다고 기발한 발상(?)을 가지고 있었다.
수년 전에 헤어졌는데 그가 아직도 복권을 사고 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현재가 없는 미래는 있을 수 없습니다.
현재를 열심히 살지않는 사람은
미래에도 열심히 살 수 없습니다.
현실을 모르는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 착각하며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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