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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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했을때 분야별 버젼으로 본 철수와 영희의 대화유머 2009. 5. 15. 07:34
다음은 철수와 영희의 대화입니다. 철수가 약속에 지각을 했나 봅니다. 도덕, 영어, 국어, 논술, 과학, 수학, 온라인게임, 애니메이션 분야별 버젼으로 본 둘의 대화내용 입니다. ^^ (도덕ver.) 철수 :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 괜찮아, 철수야. 다음부터는 늦지 마. 철수 : 고마워. (영어ver.) 철수 : 미안해, 영희야. 오는 길에 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 영희 : 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좀 더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어. 철수 : 맞아...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는데... (국어ver.) 철수 : 애석고나 이 내 몸은 오늘 또 늦어 버렸네. 영희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지각 좀 하면 어떠하리. 철수 : 어와 성은이야 가디록 망극하다. (논술ver.) 철수 :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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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담배가 몸에 이롭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유머 2009. 5. 10. 16:47
만약 담배가 우리 몸에 이롭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1. 어머니 : (공부하는 자녀에게) 얘야 !! 얼굴이 안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 대 피고 하거라... 아버지 : (듣고 있던 아버지가 옆에서 거든다.)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 한 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여기 앞에 슈퍼 가서.. 담배 하나 사오구려.. 우리 애 피는거 말이요... 2. 조회시간 침울한 학생들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선생님 : 너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한대 물고 시작하자. 한 학생 : 저는 담배 안피는 데요..? 선생님 : 너는 제대로 하는게 머 있어?? 그러니까 니가 공부도 못하는 거야 .. (__ *) 3. 그럼 만약 친구가 줄담배를 피고 있으면? 친구 : 자식.. 자기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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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서 깻잎 덥고 자는 애기 허스키 보셨나요?유머 2009. 5. 5. 23:25
울산에서 대학을 다닐 시절... 수업을 마치고 어느 심심한날 우연히 경주에 사는 사촌동생과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로 무료하던 차에 나: "뭐 재미난거 없냐?" 사촌동생: "재미난 거? 음..." 나: "있슴 후딱 보내봐봐" 사촌동생: "아..있다 형~ ㅋ" 나: "오~뭐? 뭐?" 사촌동생: "내 친구중에 좀 엽기적인 놈이 있는데...그놈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거야 ㅋㅋㅋ" 그러고는 보내준 한장의 사진...-_- 헛..그기에는 조그마한 애기 허스키 한마리를 소형 후라이팬 위에 눞혀서 깻잎을 덮어놓고 요리를?...이건 아니고...ㅋ 잠을 재워놓았더군요. ^^ 허뜩 보면..꼭 한대 얻어맞고 실신?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절대 요리는 안했다고 동생의 친구놈이 증언해 줬다더군요. -_- 이걸 보고 귀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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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주문하다가 여자친구 폭행하고 무죄판결받은 서양남자 이야기 (독일, 실화)유머 2009. 1. 25. 23:05
남 : 피자좀 시킬까? 당신도 좀 먹을래? 여 : 싫어 남 : 그래? 알겠어 여 : 아니 나도 그냥 먹을까? 남 : 응? 여 : 아 잘 모르겠어 남 : 피자를 먹고싶은지 모르겠단 말이야?? 여 : 몰라 남 : 배는고파? 여 : 음 그런것 같기도 한데 남 : 무슨소리야 여 : 배가고픈지 안고픈지 확실히 모르겠어 남 : 그럼 니 피자도 시킬게 여 : 근데 그때 배가 안고프면 어떡하지? 남 : 안먹으면되지 여 : 그럼 돈이 아까워 남 : 그럼 보관하다 나중에 먹으면 되잖아 여 : 나중에 먹기 싫으면? 남 : 피자를 먹기 싫을때도 있어? 여 : 난 그래 남 : 그럼 다른거 먹고 싶은거라도 있어? 여 : 아니 남 : 그럼 그냥 피자먹어 여 : 싫어 남 : 그럼 아무것도 안먹을거지? 여 : 아니 먹어야지 남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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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유머 2009. 1. 20. 15:30
당당히 올린 어떤 미혼 여성의 글... PostingID: 431649184 Title: What am I doing wrong? 제목: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I’m articulate and classy. 전 똑똑하고 세련됬습니다. I’m not from New York. 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I’m looking to get married to a guy who makes at least half a million a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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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변화무쌍한 심리상태!유머 2009. 1. 15. 19:48
Boss is not here(상사가 없을때): Boss is calling(상사가 호출할때): In a meeting(회의시간): Training(교육): Tea break(커피 타임): Before noon on weekend(주말 오전): Ready for getting off work(퇴근준비): Tomorrow is a holiday(내일은 휴일): Got today's target from boss(상사의 타겟이 된 오늘): Tough target(제대로 타켓이됨): Find impossible to meet boss's requirement(상사가 무리한 요구를 할때) : OT for 2hrs(연장근무 2시간): OT for a whole night(밤새도록 연장근무): Being not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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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나쁜 소식..환장할 소식유머 2009. 1. 14. 22:46
★좋은 소식★ 남편이 나의 자유분방하고 신세대적인 패션감각을 이해해줄 때 ★나쁜 소식★ 남편도 유니섹스로 살겠다며 내 옷을 입을 때. ★환장할 소식★ 남편이 입은 폼이 나보다 더 섹쉬할 때. - -; *좋은소식* 남편이 진급했을때 *나쁜소식* 근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 소식* 외국으로 둘이 출장가야한다네 *좋은소식* 싼가격에 성형수술된다네 *나쁜소식* 수술이 시원찮아 다시해야한다네 *환장할소식* 뉴스에서 돌파리라고 잡혀가네.. *좋은소식* 아이가 상을타왔네 *나쁜소식* 옆집 애도 타왔네 *환장할소식* 아이들 기 살린다고 전교생 다주었다네 *좋은소식*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없이 슬쩍 버렸지 *나쁜소식* 그장면이 CCTV에 잡혔다네 *환장할소식* 그장면이 양심을버린사람편으로 9시 뉴스에 나온다네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