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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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했을때 분야별 버젼으로 본 철수와 영희의 대화유머 2009. 5. 15. 07:34
다음은 철수와 영희의 대화입니다. 철수가 약속에 지각을 했나 봅니다. 도덕, 영어, 국어, 논술, 과학, 수학, 온라인게임, 애니메이션 분야별 버젼으로 본 둘의 대화내용 입니다. ^^ (도덕ver.) 철수 :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 영희 : 괜찮아, 철수야. 다음부터는 늦지 마. 철수 : 고마워. (영어ver.) 철수 : 미안해, 영희야. 오는 길에 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 영희 : 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좀 더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어. 철수 : 맞아...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는데... (국어ver.) 철수 : 애석고나 이 내 몸은 오늘 또 늦어 버렸네. 영희 :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지각 좀 하면 어떠하리. 철수 : 어와 성은이야 가디록 망극하다. (논술ver.) 철수 :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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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내를 꼬옥 안아주세요인생 교훈 명언 2009. 5. 11. 02:10
당신의 아내를 꼬옥 안아주세요 TV를 키면, 거리에 나가면 놀라운 몸매의 미인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넉넉한 뱃살은 헬스클럽에 등록하느니 남편 보약 한 첩, 애들 먹거리 하나 더 사들이는 아내의 넉넉한 마음입니다. 직장에도 대학에도 국회에도 똑똑하고 지적인 여인들의 목소리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의 넘치는 잔소리는 깨끗한 집, 반듯한 아이들, 건강한 당신을 위한 아내의 사랑의 외침입니다. 멋진 썬글라스에 폼나게 운전대 잡은 도로의 사모님들 넘쳐나지만 당신의 아내가 버스의 빈자리를 보고 달려가 앉는 건 집안 일에, 아이들 등쌀에, 남편 뒷바라지. 지친 일상에 저린 육체를 잠시 기대어 쉴 쉼터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결혼 전에는 새 모이만 큼 먹더니 요즘은 머슴 밥같이 먹어대는 아내 당신의 아내가 아이들이 ..